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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디지털 평민학무’ 운동 확산 요구

3월 26일 오후 하노이에서 과학기술‧창조혁신‧디지털전환 발전 중앙 지도부(이하 지도부)는 국민의 기술 응용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평민학무(平民學務, Bình dân học vụ, 과거 1940년대 베트남에서 실시된 문맹퇴치 운동)’ 운동 발대식 및 플랫폼 개설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팜 밍 찡 총리는 전 국민이 디지털 전환 지식, 기술 및 디지털 기술을 보급하는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팜 민 찐 총리, ‘디지털 평민학무’ 운동 확산 요구 - ảnh 1행사에 참석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총리는 디지털 정부,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 경제, 디지털 데이터 개발에서 달성한 결과를 강조하며, ‘디지털 평민학무 운동’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혁명적이고 전 국민적이며 포괄적이고 심오한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리는 ‘디지털 평민학무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급 정부, 특히 수장들이 디지털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지역 및 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행정 개혁 및 경제‧사회 발전과 연계된 핵심 과제로 간주하고, 국민들이 디지털 기술, 서비스 및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디지털 기술 향상 계획의 신속한 추진, 특히 심층 지역 및 원격지에 대한 디지털 인프라 투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디지털 장비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광범위하게 확산하기 위해 지역 디지털 기술 팀, 디지털 가족 모델 및 디지털 농촌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국제 사회에서 베트남 국회의 역할과 위상 강화

국제 사회에서 베트남 국회의 역할과 위상 강화

툴리아 악손(Tulia Ackson) 국제의회연맹(IPU) 의장과 마틴 춘공(Martin Chungong) 국제의회연맹 사무총장 그리고 알렌 시모냔(Alen Simonyan) 아르메니아 국회의장, 탄질라 나르바예바(Tanzila Narbaeva) 우즈베키스탄 국회 상원의장 등의 초청을 받아 쩐 타인 먼 국회의장 내외는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제150차 국제의회연맹 총회(IPU-150)에 참석하고 아르메니아 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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