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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설 기간 건설 현장 근무 노동자 지원 지시

최근에 팜 밍 찡 총리는 2025년 을사년 전통 설 연휴 기간에 각종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지원에 대한 공보에 서명했다.

 

공보는 모든 건설 현장의 근로자들이 즐겁고 건강하며, 따뜻하고 안전하며, 낭비 없는 설을 보내도록 할 것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공사의 품질, 진도, 미적 완성도, 환경 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각 부처, 지방 정부가 소관 업무에 따라 근로자들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임금과 상여금을 제도에 따라 적시에 지급하여 모든 근로자들이 설을 보내며 공사 현장에 계속해서 헌신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규정에 따라 사회보험 및 의료보험 제도를 완벽하게 이행하고, 동시에 건설 현장의 숙식 및 작업 환경을 철저히 점검하여 노동재해 예방, 안전 및 위생 관리, 화재 예방 등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전통 설 맞아 베트남 전국 정책 대상자 및 불우이웃에게 4,305억 원 이상 지원

전통 설 맞아 베트남 전국 정책 대상자 및 불우이웃에게 4,305억 원 이상 지원

최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2025년 을사년 구정 사회안보 보장 상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을사년 전통 설을 맞아 베트남 전국에 있는 유공자, 노인, 사회복지 대상자,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을 위한 사회안보 구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1,350만 명 이상에게 총 7조 5천억 동(약 4,305억 원) 상당의 설날 선물을 지원했다. 각 지방정부는 지역 여건과 재정 상황에 맞춰 예산을 편성하여 모든 국민이 자민족의 전통과 지역 풍습에 따라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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