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시는 공안부와 국방부, 건설부, 보건부, 교육훈련부,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사회정치단체 중앙기관, 각 성·시 인민위원회,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주요 언론사 등 주요 기관에 전달됐다.
찐 총리는 교통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원활한 교통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기관에 철도역, 공항, 버스터미널, 선착장 등에서 원활한 연결, 특히 대중교통 여객 수송 능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당국에 귀성객이 교통수단 부족으로 인해 귀향이 지연되거나 발이 묶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운임 폭리 및 불법 요금 인상을 엄격히 방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연휴기간 교통사고와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공안부에는 순찰과 점검,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엄격히 조치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불법 도로경주 및 공공질서 교란 행위를 신속히 적발·차단하라는 주문도 이어졌다.
한편, 건설 부문에는 교통 운영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차량 확보와 수송 능력 확대 계획을 대중 수요에 맞춰 시행하며, 교통 안전과 방역 조치도 병행하도록 했다. 특히, 설 전후로 원활한 물류 이동을 보장하되, 오지·산간·소수민족·접경·도서 지역에 대한 물류 공급도 강조했다.
아울러, 당국에 운송 사업 활동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행위를 엄격히 처벌하며, 관련 기관과 협력해 인화성·위험물, 출처 불분명 또는 검역증명서가 없는 제품·가축·가금류의 불법 운송을 방지하도록 했다. 국경 검역조치도 보건 당국과의 긴밀한 협조와 규정에 따라 시행해야 한다.
관련 기관에는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주요 진출입로와 철도역·공항·항만·봄맞이 축제장 연결로 등에서 장기 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 조직, 통제, 우회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사고 처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뗏 연휴를 앞두고 이러한 조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총리는 말했다.
총리는 또한 교통안전 신고전화 등 대국민 정보 제공과 소통을 강화해, 연휴 기간 국민의 의견을 신속히 접수·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