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팜밍찡 총리는 최근 거시 경제가 안정되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되었으며 주요 균형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 및 사업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사회 보장이 확보되었으며 국민 생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었고 이와 함께 행정 개혁, 부정부패 및 낭비 행위 방지 노력이 강화되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독립, 주권 및 영토 보전이 유지되었으며 사회 질서 및 안전이 보장되고 대외 업무 및 국제 통합이 강화되었다고 총리는 평가했다.

그러나 총리는 미국의 급격한 관세 정책 조정 발표를 포함한 어려움과 과제를 지적하며, 이것이 베트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베트남 국민의 침착함과 용기, 지혜를 발휘하여 효율적이면서도 적절하고 창의적이며 유연하게 대처하고, 특히 다른 시장과의 협력 및 촉진, 시장 다변화, 제품 다변화, 다른 지역과의 공급망 다변화 등의 형태로 파트너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상황을 긴밀히 파악하고 능동적이고 시의적절하며 유연하고 효과적인 정책 대응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년 2분기와 남은 기간 동안의 핵심 과제 및 해결책에 대해서 총리는 즉시 수행해야 할 사항, 단기 및 장기적 과제를 강조하며, 발생 가능한 무역 전쟁과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총리는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경제 구조조정, 시장 구조조정, 생산 및 수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각 부처, 기관과 지방정부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8%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동시에 간결하고 강력하며 효율적인 방향으로 행정구역 조직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도적 장애물을 제거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며 국민과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동시에 총리는 전통적인 성장 동력을 갱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촉진하여 성장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