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오후 밀로시 비스트르칠(Milos Vystrcil) 체코 공화국 상원의장이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호찌민(Hồ Chí Minh)시에 도착하여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의회 간 협력이 베트남-체코 관계의 핵심 축 중 하나라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 아울러 이는 양국이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결성을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15일에, 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반미(bánh mì)'가 미국 CNN트래블(CNN Travel )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로 선정됐다. CNN은 이 베트남 길거리 음식이 전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갈수록 사로잡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