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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르우 꽝 부총리, 베네수엘라 친선 방문

4월 17일~19일 베네수엘라 친선 방문 중인 쩐 르우 꽝 부총리는 4월 17일(현지 시간)에 시몬 볼리바르(Simón Bolívar) 광장을 찾아 호찌민 주석 기념대에서 추념 헌화를 했다. 이는 부총리의 베네수엘라 친선 방문의 첫 활동이었다.

이 자리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베네수엘라 정부, 카라카스 수도 당국,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PSUV), 사회·정치 단체 그리고 주민들이 현지에서 호찌민 주석 기념대를 건설하고 지켜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 대표단의 베네수엘라 친선 방문은 베네수엘라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 강화시켜 나가며 두 민족과 세계의 평화, 협력, 번영, 진보에 기여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고 부총리는 강조했다.

같은 날 쩐 르우 꽝 부총리는 주베네수엘라 베트남대사관 직원과 간부와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부이 타인 선 장관, 2024년 OECD 각료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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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마티아스 콜먼(Mathias Cormann) 사무총장의 초청을 받아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베트남 외교부 장관은 5월 2일~3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MCM)와 일부 양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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