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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최초 인천-럼동 직항 노선 취항

12월 21일 오전 53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제주항공 비행기가 럼동성 리엔크엉(Liên Khương) 공항에 착륙했다. 럼동성 지도부와 일부 기관 관계자들이 공항에서 한국-럼동 직항 노선의 첫 승객과 승무원을 맞이했다.

같은 날 오전 인천-리엔크엉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럼동성 인민위원회 응웬 응옥 푹(Nguyễn Ngọc Phúc)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럼동성과 한국 일부 지방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 관광객들이 럼동성의 관광 상품을 더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럼동성 관광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제주항공은 해당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미국, 이중과세 방지 협정 관련 기술 실무 논의 진행

베트남-미국, 이중과세 방지 협정 관련 기술 실무 논의 진행

5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2025년 미국 투자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출장 중인 베트남 재정부 세관국의 당 응옥 민(Đặng Ngọc Minh) 부국장관과 재정부 관계자들이 레베카 버치(Rebecca Burch) 미국 재무부 부차관보와 회담을 갖고 이중과세 방지 협정을 포함한 여러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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