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베트남이 현재 전략적 돌파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발전, 창조혁신 및 디지털 전환, 민간 경제 발전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 기업과 외국인 투자 기업 모두가 투자 및 사업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수 있는 모든 유리한 조건을 조성한다는 정신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 서기장은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베트남은 인도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 확대를 항상 환영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가우탐 아다니 회장은 베트남이 관심을 두고 있는 전략 인프라, 재생 에너지, 신기술 등 분야에 최대 100억 달러에 달하는 전략적 장기 투자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