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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쑤언 푹 총리 : 유엔 중심으로 단결, 협력, 다자주의 강화해야

제75차 유엔 총회 고위급회의 주간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9월 21일 열렸다.
유엔 창설 75주년 기념식에 대한 메시지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전쟁의 잿더미에서 75년 후 세계는 또 한 번의 세계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면서 “평화와 우호 협력이 조장되고, 빈곤과 질병은 퇴치되며, 인류의 삶이 변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모든 커다란 성과는 유엔 헌장의 기본 원칙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모든 국가의 공동 행동 조정 중심인 유엔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강대국 강대국 간의 불안, 분쟁, 경쟁, 그리고 강권 정치와 기후 변화 등과 함께 각 민족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는 “불은 금을 단련시키고,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유엔을 중심으로 단결, 협력, 다자주의 강화를 이루어내야 하며, 유엔 헌장과 국제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각 국가의 독립, 주권, 영토를 철저히 존중하며, 어느 누구도 낙오되지 않도록 발전의 중심에는 사람을 두어야 합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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