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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베트남의 국가적 열망 실현에 동행 약속

2026년 병오년 전통 설을 앞두고 지난 2월 6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고위 지도자 양성 기관인 호찌민(Hồ Chí Minh) 국가정치아카데미(HCMA)는 주베트남 각국 대사, 외교단장 및 국제 파트너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안 민 후언(Đoàn Minh Huấn) 호찌민국가정치아카데미 총장은 국제 협력 사업이 전략적 지식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국제 협력을 통해 현대적 거버넌스의 정수를 선별하고, 이를 아카데미의 교육‧연수, 과학 연구 및 정책 자문 활동에 직접적으로 활용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총장은 아카데미가 실질적이고 효과적이며 중점적인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학술 외교를 극대화하여 국제무대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주력할 것임을 확언했다. 아울러 각국 공산당 및 집권당과의 이론 교류와 고위급 지도자 양성 협력을 당(黨) 대외 작업의 핵심 기둥으로 규정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 베트남 민족의 전략적 비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주베트남 대사 및 외교단, 국제 파트너들을 대표하여 폴린 타메시스(Pauline Tamesis) 유엔 상주조정관은 베트남의 인간 중심 개발 비전, 강력한 거버넌스 개혁, 그리고 혁신‧디지털 전환‧녹색 전환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높이 평가했다. 타메시스 조정관은 유엔이 베트남의 열망 실현에 동행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교육‧기술‧보건 및 사회적 포용 증진을 통해 인적 자원에 공동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여성, 청년, 소수민족을 위한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엔 측은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활용하여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동시에 청정에너지를 확대하는 ‘공정한 녹색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효과적인 거버넌스를 증진하고 베트남이 국제 인권 공약을 이행하는 데 있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6년 병오년 설맞이 베트남 재외동포 간담회 개최

2026년 병오년 설맞이 베트남 재외동포 간담회 개최

2월 6일 저녁, 베트남 남부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에서 호찌민시 당 위원회, 인민의회, 인민위원회 및 호찌민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는 통일회장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재외동포 대표단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각국 및 영토에서 거주, 근무, 학업 중인 약 1,000명의 재외동포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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