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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지역 최고봉에서 ‘인품 함양을 위한 연대와 관용: 세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불교의 지혜’라는 2025 베삭데이 주제를 기리며 촛불 점등식이 엄숙하게 거행될 것이다. 국제유엔베삭위원회 회장인 프라 브라흐마푼디트(Phra Brahmapundit) 교수는 “바덴산에서 불교 정신과 기쁨과 평화의 상징인 미륵보살상을 통해 ‘평화와 안녕’의 근본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는 자연과 하나 되어 이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이 산에서 세계 평화의 정신과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이 2008년, 2014년, 2019년에 이어 해당 점등식을 개최하는 것이 이번이 4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