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nsider에 따르면 미국 애플(Apple)의 가장 큰 아이폰 제조 파트너인 폭스콘(Foxconn)은 베트남에서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런던 증권거래소에 보낸 보고서에 따르면 폭스콘은 베트남 중부 응에안성에서 480.000m2의 토지 사용권을 구매하고 있다.
지난 3월 폭스콘은 아이폰 부품 생산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공장에 약 7억 달러를 투자하기를 원한다고 보도됐다. 또한 지난 2월 폭스콘은 445.000m2의 토지를 임대하기 위해 사이공-박장 산업단지 회사와 2057년까지 6,250만 달러가 된 임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5월 18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 서기국은 ‘새로운 시대의 국가 발전 요구에 부응하는 법률 제정 및 시행 작업 혁신’에 관한 정치국의 제66호 결의와 ‘민간 경제 발전’에 관한 정치국의 제68호 결의 학습 및 이행 전개 전국 회의를 개최했다. 또 럼 당 서기장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으며, 회의에는 르엉 끄엉 국가주석, 팜 민 찐 총리, 쩐 타인 먼 국회의장 등의 베트남 주요 지도자들이 동석했다. 이날 회의는 국회 청사 지엔홍(Diên Hồng) 회의장과 중앙부터 각 성시, 현‧군, 동‧면에 이르기까지 37,000여 개의 회의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150만 명 이상의 대표가 각 지점에서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