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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여행지, 베트남 하롱베이와 무깡짜이

벼가 익은 모습을 가진 무깡짜이(옌바이성)와 하롱베이(꽝닌성)가 최근 여행 사이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여행지로 선정됐다.

"모로코에서 베트남까지 세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여행지"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봄의 녹색에서 늦가을의 황금빛으로 변하는 무깡짜이를 칭찬했다. 벼 추수를 앞둔 10월 초에 이곳을 방문하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롱베이는 1,9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웅장한 풍경과 맑고 푸른 물길을 가진 곳으로 소개되었다. 흥미로운 여행지이자 자연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곳이다. 관광객들은 배를 타고 조용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헬리콥터와 수상 비행기 등으로 하늘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하롱베이 관광 상품도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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