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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라인 인도 이전 ‘부인’

최근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복합단지장은 타이응우옌성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베트남 내 삼성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인도로 옮긴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타이응우옌성에서 경영해온 지난 10년 동안 삼성에 대한 타이응우옌성 지도부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 덕분에 지역 내 삼성의 투자 사업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베트남 관계자는 인도에서 생산된 제품은 인도 현지와 아프리카에 공급되고 베트남에서 만든 스마트폰은 전 세계 128개국에 수출되며, 베트남 공장의 생산능력은 인도 공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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