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 데이터 추적,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평가를 통합하여 온라인 전시회와 국경 간 거래를 결합한 모델로 개발됐다. 베트남과 미국 기업들을 위한 투명하고, 디지털화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이 플랫폼의 목표이다. 행사에서 베트남 상공부 무역진흥국의 부 바 푸(Vũ Bá Phú) 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핵심은 이 채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국제적으로 홍보할 것인가입니다. 현재 우리의 접근 방식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베트남 국내 정부 기관은 물론 해외 주재 베트남 외교‧무역 대표 기관과도 연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며, 소비자 및 수입업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