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베트남은 육상, 수영, 레슬링, 역도, 태권도, 가라테, 펜싱, 복싱, 우슈, 무에타이, 축구, 배구, 농구, 세팍타크로, 탁구, 테니스 등 주요 강세 종목을 비롯해 약 40개 종목에 출전한다. 또한 베트남은 피겨스케이팅, e스포츠, 골프, 트라이애슬론 등 새로운 종목에도 대표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
제33회 SEA 게임은 오는 12월 9일 방콕에서 공식 개막하며, 동남아시아 11개국이 참가한다. 개막을 약40일 앞둔 현재, 베트남의 준비 작업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베트남 스포츠 지도진은 선수들의 훈련, 영양, 장비 등 모든 조건을 충분히 보장하고, 최종 순위에서 상위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