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 총리는 ‘2026~2030년 디지털 경제 및 디지털 사회 발전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2030년까지 GDP에서 디지털 경제가 차지하는 부가가치 비중을 약 3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최소 50만 개 중소기업(SME)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과학기술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과학기술, 혁신 및 국가 디지털 전환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당의 주요 방침을 구체화하는 데 중대한 의의를 지닌 국가급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단계에서 과학기술,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이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원동력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27개의 국가 및 부문별 지표를 제시했으며 전국의 각 부처, 기관, 지방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할 115개의 핵심 과제와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과제에는 제도 및 법적 기반 정비, 현대적 디지털 인프라 구축, 디지털 플랫폼 및 디지털 생태계 개발, 데이터 경제 발전, 인공지능(AI) 응용 촉진, 사이버 안보 보장, 디지털 인재 육성, 디지털 시민 양성, 디지털 기술 기업 육성, 디지털 거버넌스 혁신, 그리고 데이터·기술·혁신에 기반한 신시장 개척 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