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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주재 베트남 상임 대표단장인 마이 판 중(Mai Phan Dũng) 대사는 지난 기간 베트남이 독립적이고 자율적이며 평화롭고 협력적인 대외 정책을 일관되게 견지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은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국제 통합을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의 믿음직한 친구이자 파트너, 그리고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항상 인간을 발전의 중심이자 주체이며, 동시에 동력이자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사는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이 ICCPR을 포함하여 베트남이 회원국으로 가입한 인권 관련 국제 협약의 약속과 의무를 항상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진지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 판 중 대사는 또한 대화 과정에서 베트남이 국가의 우수 실천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공동 관심사를 촉진했으며, 파트너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