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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우디 아라비아, ‘녹색 미래를 위한 비전 공유’

6월 6일 하노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은 베트남에서 친환경적 생활 방식 및 환경보호 아이디어를 표창하기 위해 ‘녹색 미래를 위한 녹색 여정’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과 하노이 서호군 청년단이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공동으로 주최한 온라인 대회이며 많은 참가자를 유치했다.

시상식에서 모하메드 이스마일 달위(Mohammed Ismaeil Dahlwy) 대사는 베트남 정부가 환경보호 촉진 업무에 강력한 의지와 실질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1-2025 기간 베트남 전국에서 펼쳐지는 10억 그루의 나무 심기 캠페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녹색 이니셔티브 중 식생 강화 계획과 같이 세계 기후변화 대응에 상당한 기여를 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대사는 전했다.

‘녹색 미래를 위한 녹색 여정’ 대회를 통해 폐기물 재활용과 녹색 생활 실천 등 100여 개의 환경보호에 대한 창조 아이디어가 소개됐고 그중 가장 우수한 4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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