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농산물 수출액은 85억 달러(약 12조 4,992억 원)를 넘어 12% 이상 증가했고, 축산물은 18.5% 증가한 1억 3,100만 달러(약 1,926억 원)를 넘어섰다. 수산물은 18% 이상 증가한 23억 달러(역 3조 3,821억 원)에 육박했고, 임산물은 11.2% 증가한 42억 달러(약 6조 1,740억 원)를 기록했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아시아는 42%의 시장 점유율로 베트남 농림수산물 수출의 최대 시장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미주와 유럽이 각각 22.5%와 16.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