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양국 지도자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포럼 연설에서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과 남아공이 광업, 컴퓨터, 신발, 의류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양국 기업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합작’을 통해 동반 성장할 것을 제안했다.
남아공 측에서는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양국이 각자의 강점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할 수 있으며,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대통령은 베트남 기업들이 남아공에 언제든지 진출할 수 있으며, 남아공은 베트남과의 협력을 위해 무역 장벽을 최소화하고, 투자 보호를 강화하며, 법적 제도를 강화해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