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 연설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이번 회의에서 다루고 해결해야 할 안건들이 매우 방대하고 광범위하며 어렵지만, 모두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지체 없이 즉각 실행에 옮겨야 할 사안들임을 강조했다.
회의의 모습 (사진: VOV) |
구체적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제14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의 전체 임기 업무 계획을 비롯해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정치국(Bộ Chính trị, 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 서기국(Ban Bí thư, 당의 일상 업무 집행기구)의 업무 규정, 당헌 시행 규정, 당내 검사‧감독 및 징계 업무 규정, 중앙검사위원회 업무 규정, 당내 정치‧사상 업무 규정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 아울러 검사‧감독 및 부정부패·낭비 방지 중앙 지도부의 주요 결의안을 총결산한다. 또한 2026~2031년 임기 국가 주요 지도자 인선 작업을 검토하고, 2026~2031년 5개년 경제‧사회 발전 계획, 국가 재정 계획, 중기 공공투자 계획 등 국가 중대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VOV) |
“이번 회의는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토대가 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들을 검토, 논의하고 결정합니다. 이는 당의 영도력과 집권 역량, 전투력은 물론 전체 정치 체제의 활동 효력 및 효율성, 그리고 2026~2031년 및 그 이후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접적으로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제2차 중앙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되고 의결된 사안들은 당의 결의안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민족의 두 가지 100년 전략 목표(2030년 창당 100주년에 중고소득 개발도상국으로, 2045년 건국 100주년에 선진국으로 발전)를 실현하기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는 ‘법적 토대’, ‘운영 규칙’, ‘기강 확립’, ‘행동 규범’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번 회의는 오는 3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