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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자지구의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평화' 위한 해법 촉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중동 및 팔레스타인 상황에 대한 공개회의가 10월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유엔 회원국 70여 개 국가 대표가 참석해 발언했다.
베트남, 가자지구의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평화' 위한 해법 촉구 - ảnh 1발표하는 응우옌 호앙 응우옌 공사
(사진: 베트남 통신사)

토론회에서 주유엔 베트남 상임대표단 대사대리는 응우옌 호앙 응우옌(Nguyễn Hoàng Nguyên) 공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합의를 환영하고, 이 중대한 돌파구를 이끈 중재 국가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관련 당사자들이 합의를 철저히 준수하고, 평화 과정을 훼손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국제법, 관련 유엔 결의, 국제사법재판소(ICJ)의 잠정 조치 및 권고 의견 준수를 촉진하는 데 있어 유엔, 특히 안보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대표부 대리대사는 가자지구 구호 물품 조정 및 전달에 있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사업 기구(UNRWA)의 핵심적 역할을 지지한다고 재차 확인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주권 존중과 국제법 원칙, 팔레스타인 국민의 정당한 권익 존중을 바탕으로 한 가자지구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5년 제1회 베트남 추계 박람회 개막

2025년 제1회 베트남 추계 박람회 개막

‘2025년 제1회 베트남 추계 박람회’ 개막식이 10월 25일 저녁 하노이 동아인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개막식에는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를 비롯해 베트남 당, 국가, 정부의 현직 및 전직 지도부 인사들, 상공부 및 기타 부처, 기관, 지방자치단체 고위 관계자,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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