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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 디엔비엔푸 찾아 영웅 순국선열 참배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와 대표단이 25일 베트남의 독립을 이끈 북부 디엔비엔성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산화한 영웅 열사들을 추모하며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7일 전상자 및 순국선열의 날 79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와 대표단이 25일 베트남의 독립을 이끈 북부 디엔비엔성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산화한 영웅 열사들을 추모하며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사진: 베트남 통신사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와 대표단 일행은 디엔비엔푸 동의 E2 언덕 유적지 내 호찌민 주석 기념관에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당과 국민 간의 단결과 화합을 지키고, 혁신과 창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조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라는 호찌민 주석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길 것임을 다짐했다.

호찌민 주석의 영전에 선 총리와 대표단은 스스로를 끊임없이 단련하고 향상시키며, 호찌민 주석의 사상·도덕·풍격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모범이 되고, 정치적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며, 국민을 위한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정부를 건설하는 데 대동 단결할 것을 맹세했다. 또한, 국가를 힘과 번영, 문명, 행복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이끌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호찌민 주석 기념관 및 E2 언덕 유적지 내 여러 부대시설 건립 사업은 2025년 디엔비엔성 인민위원회 승인을 거쳐 같은 해 6월 착공됐다. 총 사업비는 3,500억 동으로, 호찌민시에서 지원했다. 기념관은 전통 베트남 건축 양식으로 설계되어 자연 경관과 유적지의 역사적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전통 목조 건축을 결합해 내구성과 엄숙함, 신성함을 동시에 갖췄다.

이후 총리와 대표단은 디엔비엔푸 전적지 순국선열사 사당에서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향을 올렸다.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와 대표단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위대한 호찌민 주석, 영웅적인 베트남 인민군의 수장 보 응우옌 잡 장군, 그리고 디엔비엔푸 지역에서 용감히 싸우다 산화한 순국선열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디엔비엔푸 대승리는 베트남 민족의 찬란한 이정표이자 불멸의 서사시로, 평화와 민족 독립, 민주주의, 사회 진보를 위한 전 세계적 투쟁에 깊은 영향을 끼친 위대한 업적이다.

디엔비엔푸 전적지 순국선열사 사당은 디엔비엔푸 전투 개시 67주년인 2021년 3월 13일 착공해 2022년 완공됐다. 이 사업은 디엔비엔푸 전적지 특별국가역사유적지의 보존·복원·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리와 대표단은 이어 A1 국립 순국선열사 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와 대표단은 엄숙하고 경건하며 깊은 감동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디엔비엔푸의 영웅적인 땅에서 용감히 싸우다 산화한 순국선열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했다.

조국이 독립의 꽃을 피우고 자유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수많은 젊은이들이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청춘을 뒤로하고 전장으로 나아갔다. 그들은 영원히 므엉타인(Muong Thanh) 계곡에 남아, 피와 뼈로 조국의 일부가 되어 국기를 빛내고 고향을 풍요롭게 했다.

1958년 건립되어 여러 차례 보수·확장된 A1 국립 순국선열사 묘지는 A1 언덕 역사유적지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1954년 디엔비엔푸 대전투에서 용감히 싸우다 산화한 644명의 전사들이 영면하는 곳이다.

70년 전, 당과 민족해방의 위대한 영도자 호찌민 주석의 지도 아래, 베트남 무장군과 국민은 디엔비엔푸의 결전에서 용감히 싸워 민족 저항전쟁의 완전한 승리를 이끌어냈다. 디엔비엔푸 대승리는 베트남 민족과 국가 역사에 영원히 남을 '찬란한 황금 이정표'이자 불멸의 서사시로 기록될 것이다.

같은 날 오전, 흥 총리와 대표단은 디엔비엔푸 동 반민(Van Minh)에 거주하는 피 흐엉 중 씨의 가정을 방문했다. 중 씨는 42%의 상이 등급을 가진 전상용사이자, 41~60% 수준의 독성 화학물질 피해를 입은 참전 용사다.

베트남픽토리알/인민일보 -사진: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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