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오전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는 ‘베트남 과학기술 및 혁신의 날’ 기념식과 함께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 신성장 모델의 주요 동력’을 주제로 한 전략기술 도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는 베트남 과학기술 및 혁신의 날(5월 18일)이 과학기술 연구, 개발, 응용 및 혁신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과학자, 지식인, 기업인을 기리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지적 역량과 혁신 정신에 대한 자긍심을 특히 청년 세대에게 고취하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리는 과학기술 발전, 혁신, 디지털 전환 및 전략기술 육성이야말로 새로운 시대에 국가를 빠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 경로라고 밝혔다.
또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하고 강력한 우대 정책 제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해당 정책은 즉각적인 실행을 위한 세부 지침을 수반해야 하며, 기존의 병목 현상과 장애물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과학기술 및 혁신 분야의 재정 체계와 관련된 걸림돌을 신속히 점검 및 해소하고, 전략 기술, 핵심 기술 및 기술 기업에 대한 자원 확보를 우선시하며, 혁신을 위한 자본 시장, 벤처 캐피털 펀드 및 혁신 스타트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을 주문했다.

“획기적인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절차와 제도를 적용한다면 혁신을 위한 투자를 실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국가가 과제를 발주하고 통제 가능한 위험을 감수하며, 최종 산출물을 기준으로 국가 투자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 과제입니다. 국가 자본은 일부일 뿐이며, 기업과 민간의 자본을 유치하여 우선순위 품목에 집중적으로 공동 투자하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국가의 재정 체계는 매우 유연해야 하며, 각 부처, 연구소, 대학 및 기업이 공동 연구에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아울러 레 밍 흥 총리는 국제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베트남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이 기술을 이전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전략기술 가치사슬에 참여하고 주도권을 확보하며, 해외 거주 베트남 지식인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