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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국가주석, “소수민족 공동체 내 권위 있는 사람들 역할을 발휘해야”

6월 14일 주석궁에서 또 럼 국가주석은 2024년 제2차 ‘마을의 뒷받침’이라는 행사 참석차 하노이를 방문 중인 섬과 국경지대 거주 소수민족 공동체 내 권위 있는 사람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또 럼 국가주석은 그간 공동체에 긍정적 기여를 해 온 권위 있는 대표단을 치하했다. 향후 국가 건설ž발전 사업을 위해 각계각층의 노력, 특히 섬과 국경지대 거주 소수민족 공동체 내 권위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주석은 오는 기간에 이 권위 있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역할을 발휘해 나가고 ‘인민 외교가’이자 ‘평화 대사’로서 전 국민에게 당의 노선, 국가의 정책과 법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애국운동에 더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지방의 경제 사회 개발에 긍정적 기여해 갈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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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오후 하노이 정부 청사와 34개 중앙 직할 성시, 베트남 전국 3,321개 동·면·특구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6월 베트남 정부와 지방들 간의 전국 온라인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발전을 위해 2단계(중앙 직할 성시급과 동·면급) 지방정부 모델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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