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기념행사, 디엔비엔 관광업 수익 7,460만 달러 달성

디엔비엔성 문화체육관광청은 1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디엔비엔성은 1백만 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그중 4,8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포함되었으며, 성 관광업계는 다양한 관광 활동을 통해 약 1조 9천억 동(7,460만 달러 해당)을 얻었다고 5월 9일에 밝혔다.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의 성수기에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박물관과 디엔비엔푸 전쟁터 유적단지 속 역사 유적지들은 매일 수천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디엔비엔성 유적지 관리부와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박물관 관리부는 관광객을 위한 관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대한 역량을 동원했다. 이와 함께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맞아 개최된 열병식 훈련 활동도 성 전역 주민과 관광객을 많이 유치했다.

2023년 디엔비엔성은 최초로 1백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었다. 올해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을 맞아 ‘국가 관광의 해’ 행사를 개최하는 지방으로서 디엔비엔성은 13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수익은 약 2조 2천억 동(9만 달러 해당)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