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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탑성서 ‘인도주의의 달’ 맞아 활발한 활동 펼쳐져

2025년 ‘인도주의의 달’ 운동은 중앙 베트남 적십자회 주최로 ‘인도주의의 달, 사랑 주고받기’를 주제로 하여 전국에서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꽝찌, 닥락, 동탑 등 3개 성에서 활동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동탑성서 ‘인도주의의 달’ 맞아 활발한 활동 펼쳐져 - ảnh 1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 및 치료 활동

5월 6일, 남부 지방 동탑(Đồng Tháp)성 떤홍(Tân Hồng)현 사라이(Sa Rài)지구에서 2025 ‘인도주의의 달’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이 펼쳐졌다. 구체적으로, 떤홍과 럽보(Lấp Vò)현에 거주하는 1,000여 명의 불우이웃을 위한 무료 진료, 눈병 치료와 약 처방 제공, ‘0동 장터’와 무료 이발, 떤홍현 안프억(An Phước) 유치원생인 250명의 어린이를 위한 ‘영양 풍부한 식사’ 프로그램 개최 및 주방 2개 착공 등이 진행되었다.

동탑성서 ‘인도주의의 달’ 맞아 활발한 활동 펼쳐져 - ảnh 2불우이웃을 위한 '0동 장터' [사진: qdnd.vn]

이와 함께 2025년 국가급 ‘인도주의의 달’을 맞아 동탑성에서도 14개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오늘날 지역 인도주의 활동 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 좌담회, 떤홍현, 타인빈현과 럽버현 거주 빈곤가정과 준빈곤가정을 위한 ‘적십자의 집’ 35채 전달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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