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은 8월 31일 전까지 2025년 ‘가건물 및 황페한 집 철거’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였다.
이는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다가오는 우기와 태풍에도 견고하고 안전한 주택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재까지 꽝닌성은 2025년 ‘가건물 및 황페한 집 철거’ 계획의 약 99%를 완료했으며 이는 산간 지역, 국경 지역, 도서 지역 등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의 생활 수준을 상당히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또한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관광 잡지 트래블 앤 투어 월드(Travel and Tour World·TTW)는 베트남 남중부 해안 지방 카잉화-냐짱이 고급 호텔과 리조트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엔터테인먼트·스포츠 행사들이 개최되는 행사장으로 베트남 내 주목할 만한 관광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