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Rajamangala) 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33) 남자 축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U22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U22 라오스 축구 대표팀을2대1로 꺾고 첫 승리를 거두었다.
베트남의 두 골은 모두 공격수 응우옌 딘 박(Nguyễn Đình Bắc)이 기록했다.
이번 경기 이후, U22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2월 11일에 열리는 U22 말레이시아와의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8일간의 휴식 기간에 들어간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