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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전당대회, 혁신‧도약 뚜렷" 베트남 관련 국제세미나

제14차 베트남 전국당대회는 역사적 의미를 지닐 뿐만 아니라 혁신과 도약의 요소가 특히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당민코이 주러시아 베트남 대사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산하 베트남‧아세안연구센터가 주러시아 베트남 대사관과 함께 '베트남: 2026년의 주요 이정표'라는 주제로 대면 및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국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12, 13일 양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회의 성공을 기념하고, '베트남학의 현안' 세미나 시리즈 및 양국 간 과학·교육 협력의 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베트남의 역사와 경제, 외교 정책, 문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르게이 우야나예프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부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러시아와 베트남, 라오스, 벨라루스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활기찬 포럼이었다며, 젊은 과학자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회의에서 발표된 많은 논문들이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회의 중요성을 다루었으며, 러시아-베트남 관계의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우야나예프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부소장은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간의 전화 통화가 양국 최고 지도부가 러시아-베트남 관계를 가장 중요한 국제 관계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총 8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발표 주제는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회 결의에 따른 공공 행정 시스템 개편과 당 건설, 베트남의 외교 및 대외 경제 활동에서의 우선순위와 파트너, 러시아-베트남 협력, 2030년까지의 베트남 사회경제 발전의 주요 방향과 전망, 지난 50년간의 국가 통일과 발전 모델 전환, 베트남의 국내 정책 등을 다뤘다.

이번 회의는 과학계가 제14차 전국당대회의 역사적 결정과 2026년 베트남의 주요 발전 이정표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베트남과 러시아 연방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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