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젝트는 2020년 1월부터 호찌민시 과학기술국 산하 지리 정보 시스템 응용 센터에서 구축한 ‘베트남 영웅 어머니’ 웹사이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의 3,000점 이상의 초상화는 모두 2010년부터 현재까지 당 아이 비엣(Đặng Ái Việt) 화가가 그린 작품이다. 각 그림은 실제 이야기와 특별한 상황과 연결되어 웹사이트에 자세히 소개된다. 당 아이 비엣 화가는 그림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젊은 세대가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한 기성세대의 공로를 새기는 데 도움이 되며 신성한 가치를 오랫동안 보존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호찌민시 청년단과 과학기술청은 남부여성박물관에서 당 아이 비엣 화가와의 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웹사이트 ‘베트남 영웅 어머니의 초상’ (https://chandungme.vn)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