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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국제공항, 아시아 최고의 공항 TOP 10 선정

‘항공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최근 승객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 ‘2025년 세계 100대 최고 공항’ 순위를 발표했다.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은 이 명단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보다 10계단 상승한 84위를 차지했다. 또한 스카이트랙스에 따르면 다낭 국제공항은 ‘2025년 아시아 10대 최고 공항’ 순위에서도 9위를 기록해,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공항으로 평가받았다. 

세계 및 역내 공항 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다낭 국제공항이 2년 연속 세계 100대 최고 공항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그동안 다낭 공항이 기울여 온 지속적인 노력과 서비스 개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다낭 국제공항은 하노이시의 노이바이 국제공항, 호찌민시의 떤선녓 국제공항과 함께 베트남에서 가장 분주한 국제공항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다낭시와 인근 지역에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거점 공항으로 자리 잡았으며, 하루 평균 약 1만5,000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150편 이상의 국내외 항공편이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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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타인 먼 국회의장, “문화유산은 박닌성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자원”

4월 13일 저녁 베트남 북부 수도권 지방인 박닌성 뜨선(Từ Sơn)시 도(Đô) 사원 국가특별유적지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리(Lý, 李) 왕조의 리 태조(Lý Thái Tổ, 李太祖) 왕 즉위 1015주년(1010~2025년) 기념식 및 딘방(Đình Bảng) 마을 회관에 대한 국가 특별 유적지 인증서, 고(故) 레 꽝 다오(Lê Quang Đạo, 1921~1999년) 국회의장 기념관에 대한 국가 유적지 인증서, 국새(國璽) 황제지보(皇帝至寶)에 대한 국보 인증서 전달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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