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불교 신자, 승려 및 내빈들은 민족 독립과 국가 통일을 위하여 순국한 3백만 명 이상의 베트남 국민과 영웅 열사를 추모하고, 베트남 영웅 어머니, 혁명 유공자 가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묵념 시간을 가졌다.
행사 발표에서 베트남 민족종교부 다오 응옥 중(Đào Ngọc Dung) 장관은 베트남의 당과 국가가 항상 모든 국민의 종교·신앙 자유권을 존중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베트남은 베트남 불교 교회와 종교 유무를 막론한 모든 국민이 함께 단결하고 동행하며, 번영하고 행복한 국가 건설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