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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박리에우 - 베트남 소금 제조 직업 페스티벌, 다채로운 활동 개최

2월 10일 오전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지역 박리에우성에서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박리에우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2025 박리에우 – 베트남 소금 제조 직업 페스티벌 개최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베트남 소금의 가치 높이기’를 주제로 ‘소금 제조 직업의 100년 여정, 일생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025 박리에우 – 베트남 소금 제조 직업 페스티벌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박리에우시와 동하이(Đông Hải)현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에는 소금, 양념, OCOP 제품 전시 활동을 통해 100여 개의 부스에서 소금 제품, OCOP 제품, 관광 연계 소금 제품, 소금 생산 가공 협동조합, 생산 가공 장비 및 기술 등을 선보인다. 또한, ‘박리에우에 가서 던까따이뜨(đờn ca tài tử) 감상’과 같은 문화 행사와 소금 생산 가공 기술 전시, 관광 명소 관람,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소금 생산 기술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박리에우성 인민위원회는 베트남 협동조합연맹과 협력하여 협동조합 및 공동경제 시설 제품 박람회를 100개 부스 규모로 개최하기도 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레 흐우 짝 대명의 앞에 300kg 초대형 바인쯩 바쳐

레 흐우 짝 대명의 앞에 300kg 초대형 바인쯩 바쳐

레 흐우 짝 (Lê Hữu Trác, 黎有晫) 대명의(1724~1791) 서거 234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문화명인 인증과 레 흐우 짝 대명의 묘지 및 기념관 국가 특별 유적지 등재 기념 활동의 일환으로 2월 10일(을사년 정월 13일) 베트남 중부 지방 하띤성 흐엉선(Hương Sơn)현 주민들은 300kg의 초대형 바인쯩(bánh chưng, 베트남 전통 설 음식)을 만들어 대명의 묘지에 제물로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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