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비엔성 인민위원회 계획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확대 서북부 8개 지방과 호찌민시 간의 관광 개발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차원의 행사로 마련된다. 이 페스티벌은 2025년 관광의 하이라이트로 여겨지며, 관광객 시장의 연결 및 교류를 촉진하고, 동시에 '서북부의 정수'라는 브랜드를 지역 및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된다.
‘2025년 디엔비엔 서북부 정수 페스티벌’ 개막식은 9월 19일 디엔비엔성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후에는 '서북부 정수' 길거리 축제, '서북부 지역과 호찌민시 간의 관광 진흥 및 개발 콘퍼런스', 뭉베이탕남(7/5, 5월 7일) 광장 내 예술 교류의 장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