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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공공투자를 성장동력으로 촉진할 것을 요구

9월 17일 오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2025년 제3차 공공투자 촉진 전국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 청사와 전국 34개 중앙 직할 성시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개최됐다.
팜 민 찐 총리, 공공투자를 성장동력으로 촉진할 것을 요구 - ảnh 1회의의 모습

이날 회의에서 총리는 2025년 공공투자 집행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히며, 지난 8개월간 공공투자 예산 집행률이 총리 지시 목표의 46% 이상을 달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해결책에 대해서 총리는 각 부처, 기관, 지방 정부에 거시경제 안정, 물가 통제, 성장 촉진, 경제 주요 균형 확보라는 목표를 지속적으로 견지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공공투자를 더욱 강력하고, 과감하며, 효율적으로 추진해 그 질을 높이고,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총리는 각 중앙 부처와 지방 정부가 각 사업별 집행 현황을 신속히 검토·평가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집행률에 따라 사업을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월별, 분기별 구체적인 집행 일정을 수립해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이고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 픽토리알/베트남 라디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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