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행사에는 서북부 지역 확대 8개 성과 호찌민시의 관광 홍보 공간, 문화 교류와 예술 공연, 각 소수민족의 전통공예 및 문화 상품 소개 등 주목할 만한 활동들이 선보인다.

라이쩌우성 문화체육관광국 쩐 꽝 캉(Trần Quang Kháng)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수오이호(Sin Suối Hồ), 시터우짜이(Sì Thâu Chải), 라오짜이(Lao Chải) 등에서 개발된 마을, 지역사회 기반 관광 마을 외에도, 우리는 새로운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이쩌우 지역 내 봉우리 트레킹과 어드벤처 스포츠 관광 등이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선라성은 농업과 연계한 관광 상품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생태관광 투어를 통해 지방의 농산물과 OCOP 상품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2024년 라이쩌우 문화 관광 주간’을 통해 주최 측은 소수민족들의 전통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기획해 홍보 및 촉진하고 라이쩌우성의 강점인 대표적 관광 상품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