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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설 격려 방문

1월 12일 오후 쩐 꽝 프엉(Trần Quang Phương) 국회부의장과 대표단은 9군구를 방문해 새해 덕담을 전했다.

국회부의장과 대표단은 9군구 군부대 간부 및 전사 일동이 그동안 지역사회 방역과 농산물 수확 등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집중 지원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쩐 꽝 프엉 국회부의장은 9군구 군부대가 계속해서 메콩삼각주 지역과 긴밀히 협력해 국방·안보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사회 코로나19 방역에 계속해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연휴에도 전투태세 철저히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해군 제5사령부, 메콩삼각주 각 성, 빈즈엉성, 동나이성과 기자들은 끼엔장성 푸꾸옥시 토쭈(Thổ Chu)섬의 각 부대를 방문해 설 선물을 전물했다. 대표단은 또한 610 레이더기지, 국경경비대 초소, 하이당(Hải đăng) 기지, 9군구 152연대, 토쩌우(Thổ Châu) 마을 등을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지난 6월 말,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본부에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장병들이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나타난 베트남 여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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