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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보름달”을 주제로 2020년 중추절 행사를 개최한다

9월 17일부터 10월 4일까지 탕롱황성 유적지에서 하노이-탕롱유산보존센터는 “환한 보름달”을 주제로 2020년 중추절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고전적인 중추절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위원회는 여러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20세기 초의 전통적인 등불을 복원 및 전시한다. 연구가 찐 바익(Trịnh Bách)씨를 비롯한 여러 예술가들은 잉어, 꽃게, 옥토끼 등 다양한 모양의 등불을 복원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월병 만들기, 종이 등불, 별등, 토끼 등불 등 전통놀이 완구 만들기, 종이 가면 꾸미기 등 여러 가지 체험 활동과 사자춤 구경을 즐길 수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12월 23일 오전, 하노이 탕롱(Thăng Long, 하노이의 옛 이름) 황성 유적지에서 ‘베트남 문화유산 -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생명력’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유산국이 주관하고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11월 23일)을 기념하고,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환영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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