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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스파 & 마사지샵 안전기준 제시


호찌민시 보건부는 스파 및 마사지 업소의 영업 재개를 위한 안전 기준을 제시했다.

해당 업소들은 ‘뉴노멀’ 기간에 다시 문을 열기 위해 10가지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기준에는 고객과 직원 모두 의료 신고 의무화가 포함된다. 직원은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거나 감염 후 회복되어야 한다.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개인 방역도 필수다.
고객은 최소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하고 코로나19 회복 증명서가 있거나, 72시간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업소 내에서는 1미터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고객과 직원 모두 스파나 마사지 샵에 들어가기 전에 체온을 확인해야 한다. 업소 내에는 충분한 비누와 손 소독제를 비치해야 하며 가구와 장비를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코로나 저위험 지역에서는 최대 수용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고위험 지역에서는 수용 인원이 축소된다.
앞서 호찌민시는 지난 11월 11일 스파, 마사지, 바, 클럽의 재개장을 허용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자 이틀만에 이를 철회했다.
베한타임즈

경북의 ‘베트남 정상과의 만남의 날 행사…양국 지방 협력 새로운 장 열어

경북의 ‘베트남 정상과의 만남의 날’ 행사…양국 지방 협력 새로운 장 열어

한국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위해 경상북도 경주를 방문한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10월 30일 경상북도, 한국 새마을재단,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베트남 정상과의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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