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영화국, 베트남 관광개발지원기구(VTDF), 국립역사박물관, 멀티미디어 총공사(VTC), 그리고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는 5월 27일 하노이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생태계 발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디지털 콘텐츠 창작 생태계 발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 발표식 (사진: baotintuc.vn)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현지 답사와 결합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 활동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대적인 스토리텔링 기법,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디지털 관객의 행동 이해, 그리고 베트남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발전 전략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에서 베트남 고유 문화 가치를 알리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사진: baotintuc.vn)
교육 과정과 병행하여 프로그램 조직위원회는 ‘전통과 현대의 접점’이라는 주제로 ‘2026 베트남의 접점(Chạm Việt Nam, 짬 베트남)’ 공모전을 소개했다. 이는 정부의 ‘2045년 비전 2030년까지의 베트남 문화산업 발전 전략’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핵심 활동 중 하나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베트남의 접점’ 공모전은 오는 6월 6일 시작하여 2026년 9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수백 명의 참가자를 유치하고 베트남 문화를 홍보하는 수천 개의 고품질 동영상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제5차 유라시아 경제포럼(EEF)이 개막한 가운데, 참가국들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디지털 경쟁과 기술 미래 형성을 핵심 의제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 정상들이 대거 참석해 AI 기반 디지털 경제 구축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