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롱 - 하노이 1010주년 기념 서예 전시 축제가 “탕롱 - 하노이”를 주제로 문묘-국자감 과학문화활동센터의 주최하에 문묘-국자감 유적지에서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하노이 - 탕롱 1010주년 기념 서예 작품 전시, 서예 선물, 서예 활동 좌담회, 서예 동호회간 교류, 관광객 서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전시회와 축제는 태학과 종묘원 등 두 곳에서 열리며, 하노이 내 10개 서예 동호회와 북.중.남부지방 서예가들이 함께한다.
9월 18일 오전 하노이시 당 중앙 사무처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정부 당 위원회 상임부와 토지법 개정안과 관련 법률 일부 내용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팜 민 찐 총리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각종 법안이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비전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