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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연예인들 Covid-19 백신 펀드에 적극 동참

지난 6월 5일 백신 펀드가 공식적으로 소개 되었다. 베트남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백신 구매와 수입, 그리고 연구 및 국내 생산까지 포함한 백신 관련 경비를 국가 예산과 함께 나누자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소개 행사에서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는 백신은 코로나 대유행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이라고 평가하며, 기업, 단체, 개인 등 모든 국민들에게 기금 기부를 호소하였다.

총리의 호소에 부응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서 누구보다도 연예인들이 코로나 백신 기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배우 쩐탄(Trấn Thành)은 10억동을 기부했고, 궨린(Quyền Linh)과 그의 친구는 22억동을 지원하였다. 가수 담빈흥(Đàm Vĩnh Hưng)은 5억동을 기부했다. 배우 리하이(Lý Hải)씨도 백신 기금에1 억동을 지원했다. 그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과 같이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단결은 힘이다”라고 말했다. 그외 가수 피늉(Phi Nhung)과 선탁(S.T Son Thach)도 각각 1억동씩 기부했고,. 가수 당코이(Đăng Khôi)와 배우 비엣안(Viet Anh)은 각각 5000만동을 기부했다. 개인과 기업들로부터 현재까지 조성된 백신 펀드는 6조동에 이르고 있다.
베한타임즈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의 AIPA-46 참석, 지속가능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공동체 건설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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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아세안의회총회(AIPA-46) 의장인 말레이시아 다토 조하리 빈 압둘(Dato’ Johari Bin Abdul) 하원의장과 다토 아왕 베메 아왕 알리 바사(Dato’ Awang Bemee Awang Ali Basah) 말레이시아 상원의장의 초청을 받아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부인 응우옌 티 타인 응아(Nguyễn Thị Thanh Nga) 여사,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46차 아세안의회총회에 참석하고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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