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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밧짱 도자기 마을 및 반푹 비단 마을, 유네스코 세계 공예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오는 2월 14일 저녁 베트남 수도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밧짱(Bát Tràng) 도자기 직업 마을과 반푹(Vạn Phúc) 비단 직업 마을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 공예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인증식과 2025년 수도 하노이 수공예 상품 전시 행사가 개막한다. 밧짱 마을과 반푹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 공예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베트남 최초의 직업 마을들이다. 한편 세계공예협회는 100여 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지난 60년 간 전 세계 28개국의 68개 수공예 마을을 인증했다. 특히, 베트남 하노이의 도자기 마을인 밧짱과 비단 마을인 반푹이 67번째와 68번째로 인증을 받아, 베트남은 28번째로 수공예 마을을 인증받은 국가가 되었다.
밧짱 도자기 작품들.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공닷(Công Đạt)

밧짱 마을과 반푹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 공예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베트남 최초의 직업 마을들이다.

한편 세계공예협회는 100여 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지난 60년 간 전 세계 28개국의 68개 수공예 마을을 인증했다. 특히, 베트남 하노이의 도자기 마을인 밧짱과 비단 마을인 반푹이 67번째와 68번째로 인증을 받아, 베트남은 28번째로 수공예 마을을 인증받은 국가가 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벨기에, 베트남 전통 문화 행사 ‘림(Lim) 축제 ‘극찬

벨기에, 베트남 전통 문화 행사 ‘림’(Lim) 축제 ‘극찬’

2월 11일, 벨기에의 Le Soir 신문 ‘세계 곳곳’ 코너에 ‘꽌호(quan họ) 민요를 빛내는 형형색색의 림(Lim) 축제’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가 게재되었다. 이 기사는 지난 주말 베트남 북부에서 열린 가장 큰 문화 행사 중 하나인 박닌성 림 축제를 생생하게 묘사하며, 활기차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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