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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반도체 산업 개발은 필수적 요구, 전략적 돌파구이자 핵심 임무"

12월 14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밍찡 총리는 반도체 산업 개발에 관한 국가 지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당국들에게 정부가 부여한 임무를 실행하는 계획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하며, 반도체 산업에서 인적자원과 체제, 인프라 개발을 포괄적 전략으로 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이 전략적 돌파구로 설정된 만큼, 이에 걸맞은 실행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관합작투자사업(PPP), 국내외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고 반도체 산업의 인력 개발을 위한 모든 자원을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유도하고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산업 개발은 앞으로 베트남의 필수적 요구이자 전략적인 돌파구이며, 핵심 임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반도체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체 정치 시스템의 참여와 국민, 기업 공동체, 투자자들의 지지 및 국제적 지원 등이 필요합니다.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우리는 과학적인 전략과 강한 실행력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가늠하며 진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중점 분야인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과학 기술과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경제 사회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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