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총리는 지도부의 제1차 회의를 진행한 후 각종 임무를 강력한 조치로 집중 전개한 내무부와 관련 부처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덕분에 현재 정부 산하 각 부처, 기관들이 조직 구조조정안을 기본적으로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구조조정 작업이 강력한 조치들로 일련적으로 전개되어야 하며 특히 국익과 민족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국제적인 경험을 참고하여 베트남의 현실에 맞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총리는 해당 과정에서 부정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각 부처와 기관들이 구조조정안을 지속 보완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