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회의장은 2024년 양국 간 교역 규모가 약 141억 달러(약 20조 9천억 원)에 달했으며, 내년에는 양국이 ‘베트남-호주 경제협력 강화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교역 규모를 200억 달러(약 29조 6천억 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국회의장은 대사가 임기를 마쳐도 계속해서 양국 관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호주 대사는 베트남 민족 도약의 시대에 대한 베트남 지도부의 비전에 의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사는 베트남의 발전 과정에 보다 더 많이 기여하고 양국 간의 관계가 계속해서 포괄적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