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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시 탄터 호수, 베트남 최고의 예술 공원으로 개발

최근 럼동성 문화체육관광청은 탄터(Than Thở) 호수 명승지를 꽃과 조명으로 꾸민 ‘딜라이트 파크 달랏(Delight Park Da Lat)’이라는 예술 공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꽃과 조명의 예술 공원은 사업의 핵심으로 올해 설 연휴에 개장될 예정이다. 또한 이는 달랏 야간 경제에 기여하는 첫 번째 사업 중 하나로 예상된다.  

꽃으로 꾸며진 소나무 숲과 수면 공간과 함께 탄터 호수에는 현대 조명 시스템이 설치되어 익숙한 풍경과 화려한 빛이 어우러진 인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낼 것이다. 딜라이트 파크 사업으로 탄터 호수는 베트남 최대의 조명 예술 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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