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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주옛티드엉 왕립 극장에서 ‘궁중 야연’ 체험 프로그램 개최

후에(Huế) 고도 유적지 보존센터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응우옌 왕조(1802년~1945년)의 연회 공간을 재현하여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궁중 야연'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옛 왕실의 연회 분위기를 재현하며, 궁중 음식과 함께 주옛티드엉(Duyệt Thị Đường) 왕립 극장에서의 전통 예술 공연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후에의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볼 뿐만 아니라 응우옌 왕조의 궁중 음악, 의례 및 왕실의 품격 있는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궁중 야연'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밤 최대 130명의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하계 축제 '빛나는 황성' 시리즈 활동의 일환이다. 본격적인 야연에 앞서 방문객들은 오몬(Ngọ Môn, 午門)의 교대식을 시작으로, 대포 발사 퍼포먼스, 3D 맵핑 라이팅 쇼, 궁녀들의 무용, 조정 회의 재현 및 경병의 연무에 이르기까지 황궁의 밤을 체험하는 여정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태화전(太和, Thái Hòa)과 주변 지역은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확장된다. 구체적으로는 황궁 장터, 궁중 놀이, 후에 아오자이(áo dài)와 한복이 어우러진 패션쇼를 비롯하여,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잃어버린 황궁을 찾아서' 체험 활동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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